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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특용작물

셀러리 재배방법 완벽 가이드|육묘·정식부터 연백·속썩음·수확·판매까지

by 강태양 202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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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

메타 설명
셀러리는 굵고 아삭한 잎자루와 향이 강한 어린잎을 이용하는 미나리과 향채류입니다. 이 글에서는 셀러리 품종 선택, 미세종자 파종, 장기 육묘, 밭 만들기와 정식, 물·비료·붕소·칼슘 관리, 연백재배, 고온·추대·속썩음·줄기 갈라짐 대책, 병해충 예방, 수확·예냉·포장 및 판매전략까지 자세히 정리합니다.

셀러리 농사, 줄기만 굵게 키운다고 좋은 상품이 되지는 않습니다

셀러리는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을 가진 향채류입니다.

샐러드와 채소스틱, 주스, 볶음요리, 수프와 육수의 향미 재료로 폭넓게 이용됩니다.

셀러리에서 줄기라고 부르는 부분은 정확히 말하면 굵게 발달한 잎자루, 즉 엽병입니다.

상품용 셀러리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 잎자루가 곧고 굵습니다.
  • 속이 비거나 갈라지지 않습니다.
  • 잎자루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 포기 밑동이 단단하고 깨끗합니다.
  • 잎자루 안쪽에 갈변과 속썩음이 없습니다.
  • 섬유가 지나치게 질기지 않습니다.
  • 특유의 향은 있으나 쓴맛이 지나치지 않습니다.
  • 꽃대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 잎에 병반과 해충 피해가 적습니다.
  • 수확 후 시듦과 황화가 적습니다.

셀러리는 재배기간이 긴 작물입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서는 전체 재배기간을 약 150∼180일, 육묘기간을 약 70∼120일로 설명합니다. 발아와 어린 묘의 생육이 느리기 때문에 육묘 초기에 관리가 불안정하면 본밭 정식과 수확시기가 크게 늦어질 수 있습니다.

셀러리는 습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물을 좋아한다는 뜻을 물이 고여도 괜찮다는 의미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건조하면 잎자루가 가늘고 짧아지며 속이 비거나 질겨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습이 계속되면 뿌리의 산소공급이 불안정해지고 밑동 부패와 병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는 비료 요구량이 비교적 많은 작물이지만, 질소비료를 많이 준다고 무조건 굵고 좋은 잎자루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질소가 과다하면 조직이 연약해지고 줄기 갈라짐과 병해, 수확 후 무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붕소와 칼슘의 흡수와 이동이 불안정하면 생장점과 어린잎이 갈변하거나 잎자루 안쪽이 갈라지고 속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 재배의 핵심은 다음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튼튼한 묘를 길러 서늘한 시기에 정식하고, 토양수분과 뿌리 활력·미량요소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속이 차고 곧으며 아삭한 잎자루를 생산해야 합니다.


Quick Answer|셀러리 재배 핵심 5가지

  1. 작형과 판매목적에 맞는 녹색종·황색종·자가연백형 품종을 선택합니다.
  2. 씨앗이 매우 작고 발아가 느리므로 얕게 파종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육묘합니다.
  3. 유기물이 적절하고 보수성과 배수성이 좋은 토양에 뿌리덩이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정식합니다.
  4. 생육기간 동안 건조와 과습을 반복하지 않고 질소·붕소·칼슘을 토양검정에 맞춰 관리합니다.
  5. 잎자루가 충분히 굵고 속썩음·갈라짐·꽃대가 없을 때 포기째 수확해 즉시 예냉합니다.

목   차


 

1. 셀러리란 어떤 작물인가?

셀러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향채류입니다.

학명은 Apium graveolens L.이며 원산지는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일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생종은 습기가 있고 다소 염분이 있는 해안지대에도 분포했으며, 쓴맛이 강한 야생 셀러리가 오랜 품종개량을 거쳐 현재의 식용형으로 발달했습니다.

셀러리에서 주로 먹는 부분은 굵게 자란 잎자루입니다.

어린잎도 수프와 육수, 볶음요리와 향신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셀러리 품종을 황색종과 녹색종, 중간형 및 동양재래종으로 나누며, 주요 이용 부위를 줄기라고 설명합니다.

식물학적으로는 우리가 줄기라고 부르는 부분 대부분이 잎자루입니다.

셀러리 포기의 구조

  • 생장점
  • 어린 중심잎
  • 잎자루
  • 바깥잎
  • 잎몸
  • 짧은 줄기
  • 밑동
  • 뿌리

포기의 중심에서는 새잎이 계속 발생합니다.

바깥잎의 잎자루가 굵어지고 길어지면서 상품 중량을 형성합니다.

중심 생장점이 손상되거나 갈변하면 새잎 발생이 멈추고 포기 전체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셀러리의 주요 이용 형태

이용 형태 주요 품질기준
채소스틱 굵고 곧으며 아삭한 잎자루
샐러드 연하고 쓴맛이 적은 조직
주스 향이 균일하고 부패가 없음
볶음요리 잎자루가 질기지 않음
수프·육수 향이 강한 잎과 잎자루
외식업체 길이·굵기·절단수율
절단 소포장 갈변·시듦·물기 최소화
통포기 판매 포기 모양과 밑동 청결도

셀러리는 발아와 어린 묘의 생육이 매우 느립니다.

전체 재배기간 중 상당 부분이 육묘에 소요됩니다.

따라서 파종이 늦거나 육묘기에 고온·과습·광 부족이 발생하면 수확시기 전체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2. 셀러리·샐러리·미나리의 차이

셀러리와 샐러리

셀러리와 샐러리는 같은 작물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표준적인 외래어 표기는 일반적으로 셀러리입니다.

농업자료와 종자상품에서는 셀러리라는 명칭이 널리 쓰입니다.

셀러리와 미나리

셀러리와 미나리는 모두 미나리과에 속하지만 서로 다른 작물입니다.

셀러리는 굵고 긴 잎자루를 주요 상품으로 이용합니다.

미나리는 가늘고 속이 빈 줄기와 잎을 함께 수확하며 물이 풍부한 환경에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차이

구분 셀러리 미나리
주요 상품 굵은 잎자루와 잎 가는 줄기와 잎
식감 두껍고 아삭함 가늘고 부드러움
강하고 서양 향채 특성이 뚜렷함 한국 음식에 익숙한 향
재배기간 매우 긴 편 작형에 따라 반복 수확 가능
대표 용도 샐러드·주스·수프 나물·탕·전골
수확방법 포기째 또는 잎자루 절단 줄기 묶음 수확

셀러리와 셀러리악

셀러리악은 뿌리셀러리라고 부르는 별도의 재배형입니다.

잎자루보다 비대된 뿌리와 줄기 기부를 주요 식용부위로 이용합니다.

일반 셀러리 종자를 구입해야 하는데 셀러리악 종자를 잘못 선택하면 원하는 굵은 잎자루 상품이 나오지 않습니다.

종자 봉투에서 다음을 확인합니다.

  • 줄기셀러리인지
  • 잎셀러리인지
  • 뿌리셀러리인지
  • 자가연백형인지
  • 녹색종인지
  • 작형과 수확규격이 무엇인지

 

3. 품종과 재배 작형 선택

셀러리는 품종에 따라 잎자루 색과 굵기, 향, 연백성, 고온과 추대 적응성이 다릅니다.

판매처가 통포기를 요구하는지, 절단된 스틱용 굵은 잎자루를 요구하는지에 따라 품종 선택이 달라져야 합니다.

품종 선택기준

  • 녹색종·황색종·중간형 중 어느 계통인가
  • 스스로 잎자루가 밝아지는 자가연백형인가
  • 외부 피복이 필요한 품종인가
  • 잎자루가 굵고 곧은가
  • 속이 비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적은가
  • 고온기에도 생육이 안정적인가
  • 추대가 늦은가
  • 붕소와 칼슘 관련 장해가 적은가
  • 병에 비교적 강한가
  • 외식업체가 요구하는 길이와 굵기에 맞는가

녹색종

잎과 잎자루의 녹색이 진하고 향이 강한 품종이 많습니다.

광합성과 생육이 왕성하며 통포기와 절단 스틱, 주스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한 색의 상품을 만들려면 수확 전 피복이나 묶기 등 연백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황색종과 자가연백형

잎자루가 상대적으로 밝고 부드러우며 쓴맛이 적은 상품을 생산하기 좋습니다.

과거에는 흙을 북돋거나 포기를 피복해 연백했지만, 자가연백형 품종은 외부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연백형도 지나친 고온과 강광에서는 잎자루가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봄 재배

이른 봄 정식 후 초여름 전에 수확하는 방식입니다.

육묘 중 저온을 오래 받으면 꽃눈이 형성되고 이후 온도가 오를 때 추대할 수 있으므로 육묘온도와 정식시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고랭지 재배

셀러리는 고온에 약합니다.

여름 평지에서는 생육이 크게 저하되고 잎자루가 거칠며 속썩음과 병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시설원예 고온대책 자료에서도 고온기 냉방을 적용했을 때 셀러리 생산성이 크게 개선된 사례가 제시됩니다. 시설의 차광과 환기, 순환팬과 냉각기술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을 재배

가을 수확형은 정식 초기의 고온과 수확기 저온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차광과 수분관리로 활착을 돕고, 생육 후반에는 서늘한 기후를 이용해 굵고 아삭한 잎자루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겨울 시설재배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광 부족과 결로를 줄여야 합니다.

보온커튼을 늦게 열거나 시설을 계속 닫아 두면 광합성이 부족하고 잿빛곰팡이병과 잎자루 부패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셀러리가 잘 자라는 재배환경

셀러리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작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잎자루 신장과 비대가 불안정하고 조직이 거칠어집니다.

낮은 온도에서도 어느 정도 생육하지만 어린 묘가 장기간 저온에 노출되면 추대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적합한 환경

  • 서늘한 주야간 온도
  • 햇빛이 충분한 장소
  • 유기물이 적절한 비옥한 토양
  • 보수성과 배수성이 균형 잡힌 양토
  • 생육기간 내내 관수할 수 있는 포장
  • 장마철 물이 빠르게 빠지는 곳
  • 강풍 피해가 적은 장소
  • 수확 후 신속히 예냉할 수 있는 곳

고온의 영향

  • 발아가 불균일합니다.
  • 어린 묘가 웃자랄 수 있습니다.
  • 뿌리 활력이 떨어집니다.
  • 잎자루가 가늘고 질겨집니다.
  • 속썩음과 갈변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병해와 해충 피해가 증가합니다.
  • 수확 후 저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설에서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광막과 환기창, 환기팬과 순환팬, 안개냉방과 양액 냉각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광을 지나치게 강하게 하면 광 부족으로 잎자루가 연약하고 포기가 작아질 수 있으므로 온도와 광량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저온의 영향

성숙한 포기는 서늘한 조건에서 품질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묘가 일정 기간 강한 저온을 받은 뒤 따뜻하고 낮이 긴 조건을 만나면 꽃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른 봄 육묘와 겨울 시설재배에서는 야간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지지 않도록 합니다.

토양수분

셀러리는 수분 요구량이 큰 작물입니다.

토양이 자주 마르면 잎자루 비대가 멈추고 내부가 비거나 갈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이 계속 고이면 뿌리호흡이 불안정해지고 병해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셀러리에 필요한 것은 많은 물이 아니라 일정한 토양수분입니다.

햇빛

셀러리는 비교적 밝은 환경에서 포기가 충실하게 자랍니다.

광이 부족하면 잎자루가 길고 가늘며 연약해집니다.

베란다 텃밭에서는 동향과 서향 정도의 중간 광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작물로 소개되지만, 상업재배에서 굵은 포기를 생산하려면 충분한 광량이 필요합니다.


 

5. 토양 준비와 이랑 만들기

셀러리는 재배기간이 길고 포기가 커집니다.

뿌리가 장기간 건강하게 유지돼야 잎자루가 계속 비대할 수 있습니다.

밭 만들기 순서

  1. 이전 작물의 잔재와 병든 뿌리를 제거합니다.
  2. 돌과 비닐, 굵은 이물질을 정리합니다.
  3. 토양검정을 실시합니다.
  4. 충분히 부숙된 퇴비를 필요한 양만 사용합니다.
  5. 석회와 비료는 토양검정 결과에 맞춰 사용합니다.
  6. 토양을 깊고 고르게 경운합니다.
  7. 배수가 나쁜 밭은 높은 이랑을 만듭니다.
  8. 고랑을 외부 배수로와 연결합니다.
  9. 관수관과 작업로를 설치합니다.
  10. 정식 전에 토양수분을 균일하게 맞춥니다.

토양검정은 뿌리가 많이 분포하는 표토 약 15cm 부근의 흙을 포장 여러 지점에서 균일하게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할 수 있습니다.

퇴비관리

미숙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열이 뿌리를 손상할 수 있습니다.

미숙 유기물은 뿌리 주변의 산소를 소모하고 작은 날벌레와 병원균의 번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퇴비와 비료를 정식 구멍에 몰아 넣지 않고 토양과 고르게 섞습니다.

이랑 높이

다음 조건에서는 높은 이랑이 필요합니다.

  • 점질토입니다.
  • 장마철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 시설 내 과습이 반복됩니다.
  • 밑동 부패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 지하수위가 높습니다.
  • 겨울철 해빙기에 물이 고입니다.

멀칭

멀칭은 토양수분을 안정시키고 잡초와 흙 튀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여름철 검정비닐은 지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백색 또는 배색필름 등 작형에 맞는 자재를 검토합니다.

점적호스를 멀칭 아래 설치하면 잎과 밑동을 직접 적시지 않고 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6. 종자 파종과 발아관리

셀러리 씨앗은 매우 작습니다.

발아와 초기 생육도 느리므로 깊게 파종하거나 상토수분이 불균일하면 결주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종자 선택

  • 줄기셀러리 품종인지 확인합니다.
  • 재배 작형이 표시돼 있습니다.
  • 녹색종·황색종·자가연백형을 구분합니다.
  • 생산연도와 발아율을 확인합니다.
  • 고온과 추대 특성이 표시돼 있습니다.
  • 종자가 습기를 먹거나 뭉치지 않았습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종묘업체 제품입니다.

파종방법

플러그트레이나 파종상에 깨끗한 육묘용 상토를 채웁니다.

상토를 지나치게 압축하지 않습니다.

셀러리 종자를 얕게 파종하고 아주 얇게 복토하거나 종자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만 눌러 줍니다.

종자가 깊게 묻히면 발아가 늦고 약한 싹이 지상으로 나오기 어렵습니다.

발아기 수분관리

상토 표면이 마르면 작은 종자가 발아를 멈출 수 있습니다.

강한 물줄기는 종자를 한쪽으로 이동시키거나 깊이 묻히게 할 수 있습니다.

미세살수나 저면관수를 활용해 상토 전체의 수분을 균일하게 유지합니다.

다만 트레이 아래에 물이 계속 고이지 않게 합니다.

발아기 주의사항

  • 고온에 방치하지 않습니다.
  • 상토 표면을 완전히 마르게 하지 않습니다.
  • 과습으로 녹조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합니다.
  • 종자가 물줄기에 이동하지 않게 합니다.
  • 발아 전과 발아 후의 빛 조건을 구분합니다.
  • 발아가 시작되면 충분한 빛과 환기를 제공합니다.
  • 파종일과 발아 시작일을 기록합니다.

발아가 불균일한 원인

  • 종자가 오래됐습니다.
  • 파종 깊이가 다릅니다.
  • 상토수분이 불균일합니다.
  • 육묘장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습니다.
  • 상토 표면이 굳었습니다.
  • 강한 관수로 종자가 이동했습니다.
  • 발아력이 낮은 종자가 섞였습니다.

발아가 늦다고 비료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발아 전 종자는 저장양분으로 싹을 틔우며, 비료농도가 높으면 오히려 염류장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장기 육묘와 묘 관리

셀러리는 육묘기간이 매우 긴 작물입니다.

농촌진흥청 자료는 일반적인 육묘기간을 약 70∼120일로 설명합니다.

육묘기간이 길기 때문에 상토 양분과 뿌리공간, 온도와 광량을 단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초기 육묘

싹이 나온 뒤에는 충분한 빛을 제공합니다.

육묘장의 온도가 높고 광이 부족하면 묘가 가늘고 길게 웃자랍니다.

상토가 계속 젖어 있으면 뿌리 발달이 약하고 모잘록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옮겨심기와 분식

파종상에 촘촘하게 파종한 경우 본잎이 발생한 뒤 포트나 플러그트레이로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뿌리를 심하게 끊거나 굽히지 않습니다.

옮겨 심은 뒤에는 강광을 잠시 줄이고 활착한 후 정상 광환경으로 돌립니다.

육묘 중 양분관리

육묘용 상토에 포함된 초기 양분은 장기간이 지나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묘의 잎색과 생육, 상토의 비료성분을 확인해 저농도 양액 또는 적합한 육묘비료를 사용합니다.

비료를 진하게 주면 뿌리가 갈변하고 잎 끝이 마를 수 있습니다.

좋은 묘의 기준

  • 잎색이 선명합니다.
  • 줄기가 짧고 튼튼합니다.
  • 잎자루가 지나치게 길지 않습니다.
  • 본잎 수와 크기가 균일합니다.
  • 중심 생장점이 건강합니다.
  • 뿌리가 흰색입니다.
  • 뿌리가 상토를 적당히 감쌉니다.
  • 병반과 해충 피해가 없습니다.
  • 트레이 아래에서 뿌리가 심하게 엉키지 않았습니다.

노화묘

정식이 늦어 뿌리가 포트 안에서 심하게 감기면 본밭 활착이 늦습니다.

뿌리의 수분과 미량요소 흡수가 불안정해지고 최종 포기 크기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육묘일수만 보지 말고 실제 뿌리와 잎 상태를 확인해 정식합니다.

순화

정식 전에는 묘를 외부 온도와 햇빛, 바람에 서서히 적응시킵니다.

갑자기 강한 햇빛에 노출하면 잎이 타거나 시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수를 지나치게 줄여 심한 건조 스트레스를 주면 활착과 생육이 지연됩니다.


 

8. 정식 시기와 재식거리

중부지방 텃밭의 실외재배 기준으로 셀러리 모종은 대체로 4월 중순 무렵 심을 수 있는 작물로 안내됩니다.

그러나 상업재배에서는 품종과 수확예정일, 지역의 늦서리와 고온 시작시기를 고려해 정식일을 결정해야 합니다.

정식 전 확인사항

  • 묘가 충분히 순화됐는가
  • 뿌리가 흰색이며 건강한가
  • 생장점이 손상되지 않았는가
  • 토양수분이 적절한가
  • 강풍과 저온 예보가 없는가
  • 관수시설이 정상인가
  • 비료가 정식 구멍에 몰리지 않았는가
  • 고온기 차광자재를 준비했는가

정식 깊이

플러그 상토의 윗면이 밭 표면과 비슷한 높이가 되도록 심습니다.

셀러리를 너무 깊게 심으면 중심 생장점과 잎자루 밑부분에 흙과 물이 고여 부패할 수 있습니다.

너무 얕게 심으면 뿌리덩이가 마르고 포기가 바람에 흔들립니다.

재식거리

재식거리는 품종과 목표 포기 크기, 연백작업과 수확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너무 촘촘할 때

  • 잎이 서로 겹칩니다.
  • 통풍이 나빠집니다.
  • 잎자루가 가늘어질 수 있습니다.
  • 병해가 증가합니다.
  • 연백작업과 수확이 어렵습니다.
  • 포기 크기가 불균일해집니다.

너무 넓을 때

  • 면적당 포기 수가 줄어듭니다.
  • 잡초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잎자루 색이 진하고 섬유가 질겨질 수 있습니다.
  • 바람에 포기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정식 후 관리

정식 직후에는 충분히 관수해 뿌리와 흙을 밀착시킵니다.

활착 전까지 토양을 마르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장점과 밑동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합니다.

결주와 병든 묘를 조기에 확인하고 주변 포기와 생육차가 커지기 전에 보식합니다.


 

9. 물·비료·붕소·칼슘 관리

물관리

셀러리의 잎자루는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생육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해야 굵고 아삭한 잎자루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건조할 때 나타나는 문제

  • 잎자루가 짧고 가늘어집니다.
  • 섬유가 질겨집니다.
  • 속이 비는 공동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잎자루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 붕소와 칼슘 흡수가 불안정해집니다.
  • 생장점과 어린잎이 갈변할 수 있습니다.
  • 수확 후 빠르게 시듭니다.

과습할 때 나타나는 문제

  • 아래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 뿌리가 갈색으로 변합니다.
  • 밑동과 잎자루가 물러집니다.
  • 낮에도 포기가 시들 수 있습니다.
  • 병해가 증가합니다.
  • 미량요소 흡수가 불안정해집니다.

관수는 오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적관수를 활용하면 잎과 밑동을 장시간 젖게 하지 않고 뿌리 주변에 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비료관리

셀러리는 장기간 많은 잎과 잎자루를 형성합니다.

양분 요구량이 비교적 많지만 질소비료를 한꺼번에 많이 주면 조직이 연약해질 수 있습니다.

밑거름과 웃거름은 토양검정과 생육단계에 맞춰 나누어 사용합니다.

질소 과다 증상

  • 잎색이 지나치게 짙습니다.
  • 잎자루가 연약하고 휘어집니다.
  • 포기 내부의 통풍이 나빠집니다.
  • 병해충 피해가 증가합니다.
  • 속썩음과 갈라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수확 후 무름과 황화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붕소관리

붕소는 생장점과 어린 조직, 세포벽 형성과 당 이동에 관여하는 미량요소입니다.

셀러리는 붕소 부족에 민감한 작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붕소 부족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 어린잎이 뒤틀립니다.
  • 생장점이 갈변하거나 멈춥니다.
  • 잎자루 안쪽에 갈색 균열이 생깁니다.
  • 잎자루 표면이 거칠게 갈라집니다.
  • 속이 비거나 코르크화됩니다.
  • 포기 생육이 불균일합니다.

그러나 붕소는 부족량과 과잉량의 차이가 작습니다.

증상만 보고 붕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양검정과 농업기술센터의 처방을 우선해야 합니다.

칼슘관리

칼슘은 어린잎과 생장점의 정상적인 조직 형성에 중요합니다.

토양에 칼슘이 있어도 뿌리가 손상되거나 건조와 과습이 반복되면 중심부까지 이동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칼슘 이동을 방해하는 조건

  • 뿌리 과습과 부패
  • 심한 건조
  • 높은 토양 염류
  • 고온과 빠른 생육
  • 질소 과다
  • 높은 시설습도
  • 뿌리 주변 온도 이상

칼슘제만 반복 살포하기 전에 뿌리와 수분, 토양 염류와 온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잡초관리

셀러리는 초기 생육이 느려 잡초와 경쟁하기 쉽습니다.

잡초가 어릴 때 제거합니다.

호미를 깊게 사용하면 셀러리 뿌리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토양 표면만 얕게 관리합니다.

멀칭은 잡초와 흙 튀김, 수분 변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 잎자루 비대와 연백재배

셀러리의 상품성은 잎자루의 굵기와 길이, 색과 조직으로 결정됩니다.

생육 후반에는 중심잎을 보호하면서 바깥 잎자루가 곧고 굵게 자라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잎자루가 가늘어지는 원인

  • 정식묘가 약합니다.
  • 재식밀도가 지나치게 높습니다.
  • 토양수분이 부족합니다.
  • 뿌리가 과습이나 염류로 손상됐습니다.
  • 광량이 부족합니다.
  • 고온으로 생육이 저하됐습니다.
  • 양분이 부족하거나 불균형합니다.
  • 수확이 너무 이릅니다.

잎자루가 짧고 질긴 원인

  • 토양 건조
  • 고온
  • 과도한 햇빛과 바람
  • 생육 후반 양분 부족
  • 노화묘 사용
  • 뿌리 활력 저하
  • 품종 특성

연백재배란?

연백은 잎자루에 빛이 닿는 것을 줄여 색을 밝게 하고 조직과 향을 부드럽게 만드는 관리입니다.

과거에는 포기 주변에 흙을 북돋거나 종이와 필름으로 잎자루를 감싸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최근에는 스스로 밝은 잎자루를 형성하는 자가연백형 품종도 이용합니다.

연백방법

  • 포기를 가볍게 묶습니다.
  • 잎자루 부분을 종이나 전용자재로 감쌉니다.
  • 잎자루 주변에 흙을 북돋습니다.
  • 자가연백형 품종을 밀도에 맞춰 재배합니다.

연백 시 주의사항

  • 생장점과 잎을 완전히 덮지 않습니다.
  • 젖은 상태에서 밀폐하지 않습니다.
  • 병든 포기를 감싸지 않습니다.
  • 고온기에 내부 온도가 과도하게 오르지 않게 합니다.
  • 피복 안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합니다.
  • 수확이 지나치게 늦어지지 않게 합니다.

포기를 너무 단단히 묶으면 잎자루가 눌리고 상처가 생깁니다.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피복하면 무름과 곰팡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연백작업 전 병해와 해충, 잎자루 갈라짐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11. 고온·저온·추대 대책

고온장해

셀러리는 고온기에 생산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설 안의 온도가 35℃ 이상으로 장시간 유지되면 많은 엽채류에서 뿌리 양분 흡수와 광합성, 생육이 저하됩니다.

농촌진흥청의 고온기 시설냉방 실증에서도 냉각과 환기기술을 적용했을 때 셀러리 생산성이 크게 개선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고온기 증상

  • 새잎 발생이 느립니다.
  • 잎자루가 가늘고 짧습니다.
  • 잎이 거칠고 향이 지나치게 강해질 수 있습니다.
  • 뿌리 활력이 떨어집니다.
  • 속썩음과 생장점 갈변이 증가합니다.
  • 해충과 병해가 증가합니다.
  • 수확 후 저장성이 떨어집니다.

고온기 대책

  • 내서성이 좋은 품종을 선택합니다.
  • 고온 전에 활착을 완료합니다.
  • 시설 측창과 천창을 엽니다.
  • 환기팬과 순환팬을 활용합니다.
  • 적절한 차광을 실시합니다.
  • 점적관수로 수분을 안정시킵니다.
  • 필요하면 양액과 근권 냉각을 검토합니다.
  • 수확 적기에 도달한 포기를 지연하지 않습니다.

저온장해와 추대

셀러리는 두해살이 특성을 보이며 어린 식물체가 장기간 저온을 받으면 꽃눈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후 따뜻하고 낮이 긴 조건이 되면 꽃대가 올라옵니다.

추대 증상

  • 중심 줄기가 길어집니다.
  • 잎자루가 바깥으로 벌어집니다.
  • 새잎이 작고 거칠어집니다.
  • 포기 중심부가 단단해집니다.
  • 향과 쓴맛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 상품 중량이 감소합니다.

추대 예방

  • 작형에 맞는 만추대 품종을 선택합니다.
  • 어린 묘가 장기간 저온을 받지 않게 합니다.
  • 정식 후 한파에 대비합니다.
  • 노화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건조와 양분 부족으로 생육이 멈추지 않게 합니다.
  • 꽃대가 형성되기 전에 수확합니다.

겨울 시설관리

보온과 환기를 함께 관리합니다.

밤에는 저온을 막되 낮에는 햇빛과 기온을 활용해 환기합니다.

결로가 심하면 잎자루와 잎에 물방울이 오래 남아 병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12. 속썩음·갈라짐·생리장해 대책

속썩음과 생장점 갈변

셀러리 포기 중심의 어린잎과 생장점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는 증상입니다.

겉의 바깥잎은 정상처럼 보여도 포기를 벌렸을 때 중심부가 썩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 칼슘이 어린 조직까지 충분히 이동하지 못했습니다.
  • 고온으로 생육이 불안정합니다.
  • 뿌리가 과습과 병해로 손상됐습니다.
  • 토양이 건조했다가 갑자기 젖었습니다.
  • 질소비료가 과다합니다.
  • 토양 염류가 높습니다.
  • 시설습도가 높고 증산이 약합니다.
  • 포기 내부 통풍이 부족합니다.

예방

  1. 토양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2. 고온기 시설온도를 낮춥니다.
  3. 뿌리 주변의 배수와 산소공급을 확보합니다.
  4. 질소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5. 토양검정에 따라 칼슘과 비료를 관리합니다.
  6. 포기를 지나치게 밀식하지 않습니다.
  7. 병든 포기를 조기에 제거합니다.
  8. 수확 전 중심부를 표본검사합니다.

잎자루 갈라짐

잎자루 표면이나 안쪽이 세로로 갈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

  • 붕소 부족
  • 건조 후 급격한 관수
  • 지나치게 빠른 생육
  • 질소비료 과다
  • 잎자루의 물리적 상처
  • 품종 특성
  • 수확 지연

갈라짐이 확인되면 붕소를 바로 많이 살포하지 않습니다.

토양과 식물체 분석, 수분과 시비기록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잎자루 속이 비는 공동현상

잎자루 내부가 비거나 스펀지처럼 변하는 증상입니다.

토양 건조와 급격한 생육, 붕소 불균형과 수확 지연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외관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수확 전에 일부 포기를 절단해 내부를 검사합니다.

잎자루가 휘는 현상

  • 포기 한쪽의 광이 부족합니다.
  • 바람과 작업 중 압박을 받았습니다.
  • 재식밀도가 불균일합니다.
  • 잎자루가 연약하게 웃자랐습니다.
  • 수분과 질소가 과도합니다.

잎 끝 마름

  • 토양 건조
  • 뿌리 손상
  • 염류장해
  • 칼슘 이동 부족
  • 비료와 약제 접촉
  • 고온과 건조한 바람

아래 잎 황화

아래 잎은 자연스럽게 노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포기에서 급격히 황화하면 과습과 뿌리 부패, 질소 흡수장애와 병해를 확인해야 합니다.

잎이 노랗다는 이유만으로 비료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13. 병해충 예방과 농약 안전관리

셀러리는 재배기간이 길고 포기 내부가 습해질 수 있어 여러 병해충의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병해

병해 유형 주요 증상 관리 방향
잎마름·반점성 병해 잎에 갈색 반점과 황화 병든 잎 제거와 통풍
무름병 밑동과 잎자루가 물러지고 악취 고온·과습·상처 관리
잿빛곰팡이병 잎과 잎자루에 회색 곰팡이 결로와 습도 감소
균핵병 밑동에 흰 균사와 부패 높은 이랑과 병든 포기 제거
모잘록병 어린 묘가 잘록해져 쓰러짐 육묘상 과습 방지
뿌리썩음 뿌리 갈변과 포기 시듦 배수와 토양위생

주요 해충

  • 진딧물
  • 총채벌레류
  • 나방류 유충
  • 굴파리류
  • 응애류
  • 달팽이와 민달팽이
  • 토양해충

병해충 예방 기본원칙

  1. 건강하고 병이 없는 묘를 정식합니다.
  2. 포기를 지나치게 촘촘하게 심지 않습니다.
  3. 장마와 관수 후 배수를 확인합니다.
  4. 잎과 밑동이 밤새 젖지 않게 합니다.
  5. 시설의 환기와 결로를 관리합니다.
  6. 병든 잎과 포기를 조기에 제거합니다.
  7. 수확 잔재와 잡초를 방치하지 않습니다.
  8. 질소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9. 끈끈이트랩과 육안조사로 해충을 예찰합니다.
  10. 수확칼과 운반상자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농약 안전사용

셀러리에 농약을 사용할 때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셀러리와 해당 병해충에 등록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제품 포장지의 적용 작물과 병해충, 희석배수, 사용량, 살포 횟수와 수확 전 안전사용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다른 미나리과 채소나 엽채류에 등록된 농약을 셀러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임의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셀러리는 생식과 주스, 절단채소로 소비되는 비중이 높으므로 방제일과 수확일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14. 수확·예냉·선별·판매전략

셀러리는 잎자루가 충분히 굵어지고 포기 무게와 길이가 출하규격에 도달했을 때 수확합니다.

재배일수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품종과 정식시기, 온도와 수분, 재식밀도에 따라 비대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확 적기 확인사항

  • 잎자루가 굵고 곧습니다.
  • 포기 중량이 출하규격에 맞습니다.
  • 잎자루 속이 비거나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 중심부에 속썩음이 없습니다.
  • 밑동이 단단하고 깨끗합니다.
  • 꽃대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잎색이 선명합니다.
  • 병반과 해충 피해가 적습니다.
  • 잎자루가 지나치게 질기지 않습니다.
  • 연백 정도가 거래처 요구와 맞습니다.

수확 전 표본검사

일부 포기를 선택해 절단합니다.

다음 부분을 확인합니다.

  • 잎자루 내부의 공동
  • 붕소 관련 갈변과 균열
  • 중심 생장점의 갈변
  • 밑동 부패
  • 꽃대와 내부 줄기 신장
  • 잎자루의 섬유와 경도

외관만 정상인 포기에도 내부장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표본검사가 중요합니다.

수확방법

기온이 낮은 오전에 수확합니다.

깨끗하고 날카로운 칼로 밑동을 한 번에 자릅니다.

흙과 병든 바깥잎을 제거하되 정상적인 잎을 지나치게 많이 잘라내지 않습니다.

통포기 출하인지 잎자루 절단 상품인지에 따라 손질기준을 통일합니다.

수확 순서

  1. 포기 중량과 잎자루 굵기를 확인합니다.
  2. 추대와 병든 포기를 구분합니다.
  3. 밑동을 깨끗하게 절단합니다.
  4. 흙 묻은 잎과 손상 잎을 제거합니다.
  5. 일부 포기의 내부를 표본검사합니다.
  6. 잎자루가 꺾이지 않게 상자에 담습니다.
  7. 즉시 그늘로 옮깁니다.
  8. 가능한 한 빠르게 예냉합니다.

예냉

셀러리는 수확 후에도 호흡과 수분손실이 계속됩니다.

잎과 잎자루 표면적이 넓어 수확 후 햇빛과 바람에 노출되면 빠르게 시들 수 있습니다.

밭의 열을 제거하고 냉장상태로 유통해야 아삭한 식감과 잎색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선별기준

선별항목 좋은 상품
포기 모양 곧고 균형이 좋음
잎자루 굵고 매끄러우며 균일함
잎색 품종 고유의 선명한 색
밑동 단단하고 부패가 없음
내부 공동·갈라짐·속썩음이 적음
정상적인 셀러리 향
추대 꽃대가 없음
이물질 흙과 잡초가 적음

세척

통포기 셀러리를 물로 세척하면 잎자루 사이와 밑동에 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포장 전에 물기를 충분히 제거합니다.

절단 셀러리는 일반 통포기보다 상처면이 많아 갈변과 미생물 증식 위험이 높습니다.

세척·절단 후 즉시 냉각하고 위생적인 포장시설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주요 판매처

  • 농산물도매시장
  • 농협과 지역 마트
  • 로컬푸드 직매장
  • 샐러드 전문점
  • 주스 전문점
  • 호텔과 레스토랑
  • 식자재 유통업체
  • 학교와 단체급식
  • 온라인 신선식품 판매
  • 신선편이 가공업체

판매처별 전략

통포기 소매상품

포기 모양과 잎색, 밑동 청결도가 중요합니다.

잎이 지나치게 많으면 운송부피와 폐기량이 늘 수 있으므로 시장규격에 맞춰 손질합니다.

스틱·절단 상품

잎자루 굵기와 길이, 섬유질과 절단면 갈변이 중요합니다.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유통해야 합니다.

주스용

외관보다 원료의 신선도와 향, 부패와 잔류농약 관리가 중요합니다.

잎과 가는 잎자루도 활용할 수 있으나 원료규격을 사전에 합의해야 합니다.

외식업체용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잎자루 비율과 절단수율이 중요합니다.

밑동과 잎, 갈라진 부분의 폐기율이 낮아야 합니다.

신선편이 가공

셀러리를 세척·절단·탈수해 스틱채소나 샐러드 재료로 판매하면 단순 농산물과 다른 위생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관계기관에 확인합니다.

  • 식품제조·가공 또는 관련 영업신고
  • 세척수와 작업장 위생
  • 절단·탈수·포장설비
  • 원재료와 원산지 표시
  • 실제 중량
  • 소비기한
  • 냉장유통
  • 미생물과 자가품질검사
  • 온라인 통신판매 관련 사항

 

셀러리 재배 종합 체크리스트

품종과 작형

□ 줄기셀러리 품종이 맞습니까?
□ 녹색종·황색종·자가연백형을 구분했습니까?
□ 재배시기의 고온과 저온에 적합합니까?
□ 만추대성과 병 저항성을 확인했습니까?
□ 목표 잎자루 굵기와 길이에 맞습니까?
□ 생산연도와 발아율을 확인했습니까?

파종과 육묘

□ 깨끗한 육묘용 상토를 사용합니까?
□ 씨앗을 지나치게 깊게 묻지 않았습니까?
□ 미세살수로 상토수분을 균일하게 유지합니까?
□ 발아 후 충분한 빛을 제공합니까?
□ 묘가 가늘고 길게 웃자라지 않았습니까?
□ 중심 생장점이 건강합니까?
□ 뿌리가 흰색입니까?
□ 육묘 중 비료농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습니까?
□ 노화묘가 되기 전에 정식합니까?
□ 정식 전 묘를 순화했습니까?

밭 만들기

□ 토양검정을 실시했습니까?
□ 충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합니까?
□ 비료가 정식 구멍에 몰리지 않았습니까?
□ 토심과 배수상태가 양호합니까?
□ 장마철 외부 배수로를 확보했습니까?
□ 점적관수시설을 점검했습니까?
□ 고온기 멀칭재료의 지온을 확인했습니까?

정식과 활착

□ 묘의 뿌리덩이를 흐트러뜨리지 않았습니까?
□ 생장점을 흙으로 덮지 않았습니까?
□ 뿌리덩이가 지표에 노출되지 않았습니까?
□ 품종 크기에 맞는 재식거리를 적용했습니까?
□ 정식 직후 충분히 관수했습니까?
□ 밑동에 물이 고이지 않습니까?
□ 결주와 병든 묘를 조기에 보식합니까?

생육관리

□ 뿌리층의 토양수분을 확인합니까?
□ 건조와 과습이 반복되지 않습니까?
□ 질소비료를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 붕소를 임의로 과다하게 사용하지 않습니까?
□ 뿌리와 중심부의 칼슘장해를 점검합니까?
□ 점적구가 막히지 않았습니까?
□ 시설의 환기와 결로를 관리합니까?
□ 잡초를 어린 시기에 제거합니까?
□ 잎자루 굵기와 포기 중량을 기록합니까?

연백·고온·추대관리

□ 연백이 필요한 품종입니까?
□ 젖은 포기를 밀폐하지 않았습니까?
□ 연백자재 안에 물이 고이지 않습니까?
□ 고온기 차광과 환기를 조절합니까?
□ 묘가 장기간 저온을 받지 않았습니까?
□ 중심 줄기와 꽃대 발생을 확인합니까?
□ 수확 적기의 포기를 지연하지 않습니까?

생리장해와 병해충

□ 생장점과 중심 어린잎을 확인합니까?
□ 잎자루 내부의 공동을 표본검사합니까?
□ 갈색 균열과 코르크화를 확인합니까?
□ 밑동 무름과 악취가 없습니까?
□ 진딧물과 총채벌레를 예찰합니까?
□ 나방류 유충과 굴파리를 확인합니까?
□ 병든 포기와 수확 잔재를 제거합니까?
□ 셀러리에 등록된 농약인지 확인했습니까?
□ 수확 전 안전사용기간을 확보했습니까?

수확과 판매

□ 잎자루가 굵고 곧습니까?
□ 포기 중량이 거래처 규격에 맞습니까?
□ 꽃대와 중심부 속썩음이 없습니까?
□ 잎자루가 갈라지거나 비지 않았습니까?
□ 기온이 낮은 오전에 수확합니까?
□ 깨끗하고 날카로운 칼을 사용합니까?
□ 잎자루를 꺾거나 압축하지 않습니까?
□ 수확 후 즉시 그늘로 옮깁니까?
□ 신속하게 예냉·냉장유통합니까?
□ 절단상품은 위생기준을 확인했습니까?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셀러리와 샐러리는 다른 작물인가요?

같은 작물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일반적인 표기와 농업자료에서는 셀러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Q2. 셀러리는 줄기를 먹는 작물인가요?

일반적으로 줄기라고 부르지만 주요 식용부위는 굵게 자란 잎자루입니다.

어린잎도 향신 재료와 수프, 육수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Q3. 셀러리는 재배기간이 얼마나 긴가요?

농촌진흥청 자료에서는 전체 재배기간을 약 150∼180일, 육묘기간을 약 70∼120일로 설명합니다.

품종과 작형,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4. 셀러리 씨앗은 왜 발아시키기 어려운가요?

씨앗이 매우 작고 발아와 초기 생육이 느리기 때문입니다.

파종 깊이와 상토수분, 온도 차이에 민감하므로 얕게 파종하고 미세살수로 관리해야 합니다.

Q5. 셀러리는 직파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상업재배에서는 장기 육묘 후 정식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직파는 발아와 잡초관리, 포기 간격 조절이 어렵습니다.

Q6. 셀러리 묘가 가늘고 길게 자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광 부족과 고온, 과밀과 과습, 질소 과다를 확인해야 합니다.

싹이 나온 뒤 충분한 빛과 환기를 제공해야 합니다.

Q7. 셀러리를 깊게 심어도 되나요?

중심 생장점과 잎자루 밑부분이 흙에 묻힐 정도로 깊게 심으면 부패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 상토 윗면과 밭 표면의 높이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Q8. 셀러리는 물을 많이 좋아하나요?

수분 요구량은 크지만 물이 계속 고이는 과습은 좋지 않습니다.

건조와 과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뿌리층의 토양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9. 셀러리 잎자루가 가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건조와 고온, 광 부족, 과밀, 뿌리 손상과 양분 불균형이 주요 원인입니다.

정식묘의 품질과 수확시기도 확인해야 합니다.

Q10. 셀러리 잎자루가 질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온과 건조, 수확 지연과 품종 특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분과 서늘한 생육조건을 유지하고 적기에 수확해야 합니다.

Q11. 연백재배는 반드시 해야 하나요?

품종과 시장규격에 따라 다릅니다.

자가연백형은 외부 피복 없이도 비교적 밝은 잎자루를 만들 수 있으며, 녹색종은 연한 상품을 위해 피복이나 묶기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Q12. 셀러리 포기를 묶어도 되나요?

연백과 포기 정리를 위해 가볍게 묶을 수 있습니다.

너무 단단히 묶거나 젖은 상태에서 밀폐하면 상처와 부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13. 셀러리 잎자루가 갈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붕소 부족과 불규칙한 수분, 질소 과다와 빠른 생육, 수확 지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붕소를 과다하게 추가하지 말고 토양검정과 생육기록을 함께 확인합니다.

Q14. 셀러리 잎자루 속이 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건조와 급격한 생육, 붕소 불균형과 수확 지연 등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수확 전에 일부 포기를 절단해 내부를 검사합니다.

Q15. 셀러리 중심부가 검게 썩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온과 뿌리장해, 토양수분 불균일과 높은 염류, 칼슘 이동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칼슘비료만 추가하기보다 온도와 뿌리·수분상태를 먼저 개선합니다.

Q16. 셀러리에 붕소비료를 많이 주면 좋은가요?

좋지 않습니다.

붕소는 필요한 양과 독성을 나타내는 양의 차이가 작으므로 토양검정과 처방 없이 과다하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Q17. 셀러리는 여름에도 재배할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평지 고온기에는 생육불량과 속썩음, 병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고랭지나 냉방·환기조건을 갖춘 시설, 내서성 품종이 유리합니다.

Q18. 셀러리에 꽃대가 올라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린 묘가 장기간 저온을 받은 뒤 고온과 긴 낮을 만나거나, 정식과 수확이 지연되면 추대할 수 있습니다.

만추대 품종과 육묘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Q19. 셀러리 아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연노화일 수 있지만 과습과 뿌리장해, 광 부족과 양분 흡수장애, 병해도 확인해야 합니다.

비료를 추가하기 전에 뿌리와 배수상태를 살펴봅니다.

Q20. 셀러리에서 주의할 병은 무엇인가요?

무름병과 균핵병, 잿빛곰팡이병, 반점성 병해와 뿌리썩음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과습과 결로, 상처와 밀식을 줄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Q21. 셀러리에서 주의할 해충은 무엇인가요?

진딧물과 총채벌레, 나방류 유충과 굴파리, 응애와 달팽이류 등이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포기 중심과 잎 뒷면을 초기부터 관찰해야 합니다.

Q22. 미나리에 등록된 농약을 셀러리에 사용해도 되나요?

임의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셀러리와 해당 병해충에 등록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라벨의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Q23. 셀러리는 언제 수확하나요?

잎자루가 충분히 굵고 곧으며 포기 중량이 규격에 도달했을 때 수확합니다.

속썩음과 공동, 갈라짐과 꽃대가 없는지 표본검사합니다.

Q24. 수확한 셀러리는 왜 빨리 예냉해야 하나요?

잎과 잎자루에서 수분손실과 호흡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수확 후 햇빛과 바람에 노출되면 빠르게 시들고 황화할 수 있습니다.

Q25. 셀러리를 절단해 판매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세척·절단·소포장 상품은 단순 통포기 농산물보다 엄격한 작업장 위생과 냉장유통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업형태에 맞는 영업신고와 표시기준을 관할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

셀러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며 굵고 아삭한 잎자루와 향이 강한 어린잎을 이용하는 향채류입니다.

샐러드와 채소스틱, 주스와 볶음요리, 수프와 육수의 향미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 농사의 첫 번째 핵심은 긴 재배기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서는 셀러리의 전체 재배기간을 약 150∼180일, 육묘기간을 약 70∼120일로 설명합니다.

발아와 어린 묘의 생육이 느리므로 파종과 육묘가 늦어지면 수확계획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핵심은 품종 선택입니다.

녹색종과 황색종, 자가연백형과 일반 연백형은 잎자루의 색과 향, 조직과 재배방법이 다릅니다.

통포기 판매인지 절단 스틱과 주스용인지에 따라 굵기와 길이, 잎 비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여름에는 내서성이 강하고 속썩음과 추대에 비교적 안정적인 품종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핵심은 미세종자 파종과 장기 육묘입니다.

셀러리 씨앗은 작기 때문에 깊게 파종하면 발아가 불균일해질 수 있습니다.

미세살수로 상토 표면을 마르지 않게 유지하고 싹이 나온 뒤에는 충분한 빛과 환기를 제공합니다.

육묘기간이 길기 때문에 상토 양분이 부족하거나 뿌리가 트레이 안에서 심하게 감기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네 번째 핵심은 건강한 뿌리입니다.

셀러리는 습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하지만 물이 고이는 과습은 피해야 합니다.

토양이 마르면 잎자루가 가늘고 질겨지며 공동과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습하면 뿌리의 산소공급이 불안정해지고 밑동 부패와 속썩음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핵심은 균형 잡힌 시비입니다.

재배기간이 길고 포기가 크기 때문에 양분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지만 질소비료를 과도하게 주면 조직이 연약해집니다.

잎자루 갈라짐과 병해, 수확 후 무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토양검정과 작물 생육을 기준으로 밑거름과 웃거름을 나누어 사용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핵심은 붕소와 칼슘입니다.

셀러리는 붕소 부족에서 잎자루 내부 갈변과 균열, 코르크화와 생장점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붕소는 과잉 피해도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만 보고 임의로 다량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칼슘도 토양에 존재하는 양보다 어린잎과 생장점까지 실제로 이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건조와 과습, 고온과 염류, 뿌리 손상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 핵심은 연백입니다.

밝고 부드러운 잎자루를 생산하려면 품종에 따라 포기를 묶거나 잎자루를 피복할 수 있습니다.

연백작업은 젖은 상태에서 실시하지 않고 생장점과 잎을 완전히 덮지 않아야 합니다.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지나치게 밀폐하면 무름과 곰팡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핵심은 고온과 추대 관리입니다.

셀러리는 고온에 약해 여름 평지에서 생육과 생산성이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환기와 차광, 순환팬과 근권 냉각 등 시설에 맞는 냉방기술을 활용해야 합니다.

반대로 어린 묘가 장기간 저온을 받으면 이후 꽃대가 올라올 수 있으므로 이른 봄 육묘와 정식온도도 중요합니다.

아홉 번째 핵심은 내부장해의 표본검사입니다.

겉모양이 정상이어도 포기 중심부에 속썩음이 있거나 잎자루 안쪽이 갈라지고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수확 전 일부 포기를 절단해 생장점과 잎자루 내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발생률을 품종과 포장, 관수와 시비기록에 연결하면 다음 재배기의 불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열 번째 핵심은 병해충 예방입니다.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진딧물과 총채벌레, 나방류 유충과 굴파리, 무름병과 균핵병 등을 지속적으로 예찰해야 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환기와 배수를 확보하며 병든 잎과 포기를 조기에 제거합니다.

농약을 사용할 때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셀러리와 해당 병해충에 등록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열한 번째 핵심은 적기 수확과 예냉입니다.

잎자루가 충분히 굵고 포기 중량이 규격에 도달했을 때 밑동을 깨끗하게 절단합니다.

수확이 늦으면 섬유가 질기고 잎자루 공동과 갈라짐, 추대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수확 후에는 즉시 그늘로 옮기고 빠르게 예냉해 잎과 잎자루의 수분손실을 줄여야 합니다.

결국 셀러리 농사의 경쟁력은 포기를 크게 만드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장기 육묘와 건강한 뿌리, 균일한 수분과 균형시비, 붕소와 칼슘 관리, 고온과 추대 예방, 잎자루 내부장해 검사와 저온유통을 하나의 표준과정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기록하고 포기 중량과 상품 잎자루 비율, 내부장해와 폐기율, 수확 후 저장성을 분석한다면 셀러리는 도매시장뿐 아니라 샐러드와 주스 전문점, 호텔·외식업체와 신선편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향채류가 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5줄

  1. 셀러리는 전체 재배기간 약 150∼180일, 육묘기간 약 70∼120일이 필요한 장기재배 향채류입니다.
  2. 씨앗을 얕게 파종하고 충분한 빛과 균일한 수분으로 웃자라지 않은 묘를 길러야 합니다.
  3. 생육기간 동안 건조와 과습을 반복하지 않고 질소·붕소·칼슘을 토양검정에 맞춰 관리해야 합니다.
  4. 고온과 어린 묘의 장기 저온을 피하고 잎자루 갈라짐·공동·속썩음을 표본검사해야 합니다.
  5. 잎자루가 굵고 내부장해와 꽃대가 없을 때 수확해 즉시 예냉·냉장유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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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글은 잎자루를 주로 이용하는 줄기셀러리를 중심으로 일반적인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셀러리에는 녹색종과 황색종, 자가연백형과 일반 연백형, 잎셀러리와 뿌리셀러리 등 다양한 계통이 있습니다.

품종에 따라 발아와 육묘기간, 내서성과 내한성, 추대성, 잎자루 굵기와 색, 붕소·칼슘 관련 생리장해 발생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문에 제시한 전체 재배기간 약 150∼180일과 육묘기간 약 70∼120일은 농촌진흥청 자료의 일반적인 참고정보입니다.

실제 파종시기와 육묘기간, 정식일과 재식거리, 관수량과 비료량, 연백기간과 수확시기는 지역의 기후와 토양, 품종, 노지·시설환경과 출하규격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퇴비와 비료는 토양검정 결과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비료사용처방을 우선해 적용해야 합니다.

질소비료와 퇴비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웃자람과 잎자루 연약화, 토양 염류, 병해와 수확 후 품질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의 생장점 갈변과 속썩음, 잎자루 갈라짐과 공동현상은 단일 원인만으로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토양수분과 뿌리 활력, 고온과 습도, 질소 수준과 염류, 붕소와 칼슘 상태를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붕소는 부족과 과잉 사이의 안전범위가 좁을 수 있으므로 증상만 보고 임의로 고농도 붕소비료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칼슘제와 영양제, 생육조절제 등 농자재를 사용할 때도 제품의 등록과 사용기준을 확인하고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농약을 사용할 때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셀러리 또는 해당 적용작물과 방제대상 병해충에 등록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희석배수와 사용량, 사용시기와 횟수, 수확 전 안전사용기간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미나리와 파슬리 등 다른 미나리과 작물에 등록된 농약을 셀러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임의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셀러리는 생식과 주스, 절단 신선편이 형태로 소비되는 비중이 높으므로 농약 사용일과 수확일, 관수용수와 세척수, 작업도구와 포장시설의 위생기록을 정확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셀러리를 세척·절단·탈수·소포장해 스틱채소나 샐러드 재료로 판매하면 단순 농산물 판매와 다른 식품위생 및 영업신고, 제조시설, 제품 표시와 소비기한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영업신고와 표시기준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농산물과 가공식품에 질병 예방이나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하거나 광고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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