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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Bee Keeping

장수말벌·등검은말벌 퇴치 | 포획기 제작, 여름철 양봉장 말벌 대책

by 강태양 202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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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말벌과 등검은말벌은 여름과 가을 양봉장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포식성 말벌입니다. 말벌 포획기 제작과 설치 위치, 봄철 여왕벌 방제, 여름철 벌통 방어법을 알아보고 장수말벌술·말벌 판매에 관한 법적·안전상 주의점까지 정리합니다.

한 주말에 봉장에서 제게 맡겨주신 벌통을 내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벌통 앞에 평소와 다른 광경이 보였습니다. 수많은 일벌이 바닥에 죽어 있었습니다. 무슨 질병이라도 생긴 줄 알고 스승님에게 알렸더니 장수말벌의 공격 흔적이라고 했습니다.

스승님은 장수말벌이 벌통을 심하게 공격하면 봉군 하나가 크게 망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뒤 벌통 주변에 설치된 말벌 포획기를 유심히 보게 됐습니다. 다음 날에는 실제로 여러 마리의 말벌이 포획돼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말벌 방제는 단순히 눈앞의 말벌 몇 마리를 잡는 작업이 아니라 봄부터 가을까지 말벌의 생활사에 맞춰 관리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Quick Answer|장수말벌 퇴치 핵심 5가지

  •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집중적으로 사냥하는 외래 말벌이며 현재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 2026년 농촌진흥청은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활동하는 3월 하순~6월을 핵심 방제시기로 제시했습니다. 봄에 여왕벌 한 마리를 잡으면 가을철 최소 500마리 이상의 일벌과 벌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 말벌 포획기는 시판제품을 사용하거나 페트병을 이용한 유인 덫으로 만들 수 있으며, 유인액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 여름 이후에는 포획기만 믿지 말고 벌통 입구 관찰, 강군 유지, 포충망·방어장치 등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도 장수말벌과 등검은말벌의 행동 차이에 따라 여러 방법을 병행하도록 안내합니다.
  • 말벌주는 만들어 먹거나 판매할 식품이 아닙니다. 식약처는 말벌과 말벌집을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명확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1. 장수말벌과 등검은말벌은 공격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양봉장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말벌이라고 모두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장수말벌은 몸집이 크고 벌통 앞에서 꿀벌을 공격하며, 공격이 집중되면 다수의 일벌이 짧은 시간에 죽을 수 있습니다.

반면 등검은말벌은 벌통 앞을 오가며 날아오는 꿀벌을 공중에서 반복적으로 낚아채는 행동이 두드러집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서는 등검은말벌의 먹이 가운데 꿀벌 비중이 매우 높으며, 피해를 방치하면 여러 봉군이 연속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제가 벌통 앞에서 수많은 일벌 사체를 처음 보았을 때 놀랐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말벌 한두 마리가 보이는 것이 문제의 전부가 아닐 수 있습니다.

벌통 앞 일벌 사체 증가, 꿀벌 출입 감소, 벌들이 출입구에서 뭉쳐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말벌 피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말벌 방제는 봄과 여름의 목적이 다릅니다

말벌 대책을 여름부터 시작하면 이미 늦을 수 있습니다.

등검은말벌은 수정한 여왕벌이 월동하고 이듬해 봄 혼자 활동을 시작합니다.

농촌진흥청은 2026년 기준 3월 하순부터 6월까지 월동 여왕벌을 집중적으로 포획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잡힌 여왕벌 한 마리는 그해 가을 형성될 하나의 말벌 집단을 미리 억제하는 의미가 큽니다.

반대로 7월 이후에는 이미 일벌 수가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등검은말벌은 7월 하순부터 개체수가 증가하고 8~9월에 활동이 강해지는 경향이 보고돼 있습니다.

따라서 방제 전략도 이렇게 나누는 편이 좋습니다.

시기 관리 목표
3월 하순~6월 월동 여왕벌 포획
7월 양봉장 유입 감시 강화
8~9월 포획기·포충망·벌통 방어 집중
가을 후반 월동벌 피해 방지, 약군 집중보호

봄에는 번식을 막고, 여름에는 벌통을 지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3. 말벌 포획기는 어떻게 만들까?

가장 간단한 형태는 페트병을 이용한 유인식 포획기입니다.

농촌진흥청도 등검은말벌 유인 덫은 농자재 판매점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페트병을 이용해 직접 제작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기본 구조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페트병 + 측면 유입구 + 바닥의 유인액 + 빗물 차단 구조

로 생각하면 됩니다.

말벌이 냄새를 따라 병 안으로 들어온 뒤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만드는 방식입니다. 사부님은 페트병을 이용하여 자가 제작하여 사용하셨습니다. 말벌트랩의 원리를 응용하셔서 사제로 제작하셔도 되고 제작된 것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다만 페트병의 구멍 크기와 형태는 제작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임의로 크게 뚫기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도면이나 시판 포획기의 구조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말벌포획기의 모양은 봉장마다 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규격은 없다고 보시고, 기본 원리를 응용하여 말벌을 포획할 수 있으면 포획기라고 봅니다.

설치 위치는 봉장에서 관찰하여 말벌들이 날아오는 방향과 여러 특성을 감안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어린이나 일반인이 자주 지나가는 곳에는 설치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4. 농촌진흥청에서 소개한 유인액 제조법

공식 농업기술자료에서 소개된 방법 가운데 하나는 오래된 벌집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오래된 벌집과 물을 부피 기준 1:1로 넣고 끓인 뒤 벌집틀을 제거합니다.

밀랍이 굳으면 이를 걷어내고 남은 벌집 용액에 설탕물과 막걸리를 섞습니다.

농촌진흥기관 자료에서 제시한 대표적인 혼합비는

벌집 용액 : 설탕물 : 막걸리 = 5 : 2 : 3

입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이 유인액을 사용할 경우 약 10일 간격으로 교체하며 관리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다만 유인액은 오래 두고 방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가 들어가 농도가 달라졌거나 악취와 부패가 심해지면 교환하고, 포획된 말벌이 쌓여 통로를 막지 않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5. 포획기를 벌통 바로 옆에 놓으면 좋을까?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벌이 많이 보이는 곳이라 해서 유인 덫을 벌통 출입구 바로 옆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면 오히려 냄새를 따라 말벌을 봉장 내부로 끌어들이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봄철 여왕벌 포획용 유인트랩을 말벌의 서식지가 있는 인근 야산이나 양봉장에서 떨어진 변두리에 설치하는 방법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반면 농촌진흥청의 최근 전국 방제 안내에서는 양봉장 주변과 인근 야산에 유인 덫을 설치하도록 안내합니다.

두 자료를 함께 보면 원리는 명확합니다.

벌통 출입구에 유인액을 바짝 붙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말벌의 이동경로와 양봉장 외곽을 이용해 포획하는 것입니다.

봉장 환경에 따라 설치 위치를 조정해야 합니다.

6. 장수말벌에는 끈끈이 트랩도 활용됩니다

장수말벌은 유인액뿐 아니라 행동 특성을 이용한 포획방법도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말벌 전용 또는 쥐끈끈이 형태의 트랩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포획된 장수말벌 주변으로 다른 장수말벌이 접근하는 성질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살아 있는 말벌을 직접 손으로 옮기거나 잡아 트랩에 붙이는 행동은 초보자에게 권할 일이 아닙니다.

장수말벌은 반복해서 침을 사용할 수 있고 보호장비 없이 가까이 접근하면 위험합니다.

초보자는 시판 포획장치와 유인식 트랩을 이용하고, 포획된 살아 있는 개체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여름에는 포획기만으로 벌통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말벌 개체수가 급증한 시기에는 포획기 몇 개로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때는 벌통 자체의 방어도 함께 해야 합니다.

  • 벌통 출입구 주변을 매일 관찰합니다.
  • 특히 약군의 피해를 먼저 확인합니다.
  • 말벌이 반복적으로 머무는 벌통을 기록합니다.
  • 필요하면 출입구에 말벌 접근을 줄이는 방어망·장애물을 설치합니다.
  • 양봉장 주변의 잡초와 장애물을 정리해 관찰이 가능하게 합니다.
  • 포충망을 이용한 개체 포획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 약군은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봉군 상태를 점검합니다.

농사로의 말벌 관리자료도 장수말벌에는 끈끈이 트랩과 출입구 장애물, 등검은말벌에는 유인트랩과 포충망 등을 함께 활용하도록 안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군 유지가 기본 방어력입니다.

말벌만 쫓느라 여왕벌 산란, 먹이, 응애 같은 봉군 내부 문제를 놓치면 가을 월동벌 육성에 더 큰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농사로의 연중 양봉관리에서도 가을에는 장수말벌 공격 방지와 월동 전 봉군관리를 함께 강조합니다.

8. 말벌집을 발견했다면 직접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벌 몇 마리를 포획하는 것과 말벌집을 제거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작업입니다.

벌집에 충격을 주면 여러 마리가 동시에 방어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수말벌이나 대형 말벌집은 일반 양봉복만 믿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통행하는 곳이나 주택·농작업장 주변에서 말벌집을 발견했다면 거리를 확보하고, 위험도가 높은 경우 소방 등 관계기관이나 전문 방제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말벌에 여러 차례 쏘이거나 호흡곤란, 전신 두드러기, 얼굴·목의 부종,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상황일 수 있습니다.

9. 잡은 장수말벌을 술에 담가 판매해도 될까?

이 부분은 제가 현장에서 들었던 이야기와 현재의 식품 기준을 분명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스승님은 잡은 장수말벌을 찾는 사람이 있고, 말벌을 소주에 담가 이른바 장수말벌술·말벌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해충을 잡아 돈을 번다는 이야기가 상당히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자료를 확인해보니 식품으로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말벌과 말벌집을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라고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말벌독은 강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류 제조 안내에서도 식품위생법상 사용할 수 없는 동물 원료는 술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며, 말벌주가 그 사례로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장수말벌을 잡는다 → 소주에 넣는다 → 건강에 좋다고 판매한다

는 방식은 현재의 식품 기준에서 정상적인 수익모델로 봐서는 안 됩니다.

말벌주 효능 역시 고혈압·관절염·통증 등에 좋다는 민간 이야기가 있지만 식약처는 이런 목적으로 말벌주를 섭취하지 말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10. 등검은말벌은 살아 있는 상태로 판매하는 것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장수말벌과 등검은말벌은 법적 지위도 다릅니다.

등검은말벌은 현재 생태계교란 생물입니다. 현행 지정목록에도 등검은말벌이 포함돼 있습니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허가된 예외를 제외하면 살아 있는 개체의 사육·양도·양수·보관·운반·유통 등이 제한됩니다. 환경부도 등검은말벌 지정 당시 이러한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등검은말벌 한 마리에 얼마”

같은 이야기를 보고 살아 있는 말벌을 임의로 포획·보관·판매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장수말벌 역시 식용·말벌주 원료로 판매하는 것은 식품 기준상 문제가 됩니다.

결국 말벌 방제에서 판매수익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봉군 피해를 줄이는 것이 본래 목적이어야 합니다.

여름철 양봉장 말벌 대응 체크리스트

  • 봄철부터 등검은말벌 여왕벌 포획을 시작합니다.
  • 7월 이후 벌통 앞 말벌 출현 횟수를 자주 확인합니다.
  • 일벌 사체가 갑자기 늘어나는 벌통을 집중적으로 봅니다.
  • 유인 트랩은 벌통 입구 바로 앞보다 주변 이동경로를 고려해 설치합니다.
  • 유인액을 주기적으로 교환합니다.
  • 포획기 내부의 살아 있는 말벌을 맨손으로 처리하지 않습니다.
  • 필요하면 포충망·방어망 등 물리적 방제를 병행합니다.
  • 약군의 여왕벌·산란·먹이·응애 상태도 함께 확인합니다.
  • 말벌집은 직접 건드리지 않습니다.
  • 잡은 말벌을 식품이나 말벌주 원료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현장 FAQ 3선

Q1. 말벌 포획기는 여름에만 설치하면 되나요?

답변:
아닙니다. 등검은말벌은 오히려 봄철 여왕벌 포획이 매우 중요합니다. 농촌진흥청은 2026년에도 3월 하순~6월을 집중 방제시기로 제시했으며, 이때 여왕벌 한 마리를 잡으면 가을의 대규모 봉군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Q2. 장수말벌 한 마리가 정말 벌통 하나를 전부 죽일 수 있나요?

답변:
‘한 마리가 항상 봉군 하나를 전멸시킨다’고 숫자처럼 단정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수말벌의 공격은 다수 일벌을 짧은 시간에 죽일 수 있고, 반복적인 말벌 공격은 봉군을 심각하게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도 월동 전 장수말벌 공격을 반드시 관리해야 할 주요 위험으로 다룹니다.

Q3. 잡은 장수말벌을 소주에 담가 먹거나 판매해도 되나요?

답변:
권해서는 안 됩니다. 식약처는 말벌과 말벌집을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보고 있으며 말벌주는 강한 독성과 알레르기 위험 때문에 섭취하지 말도록 경고해 왔습니다. 제조해 판매하는 것은 정상적인 식품·주류 수익모델로 볼 수 없습니다.

말벌 대책의 핵심은 잡은 숫자가 아니라 벌통을 지키는 것입니다

벌통 앞에 죽어 있던 일벌들을 처음 봤을 때는 그 작은 벌들이 어떻게 한꺼번에 죽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뒤 스승님이 설치해 둔 포획기에 말벌이 여러 마리 잡혀 있는 모습을 보고서야 여름철 양봉장에서 왜 말벌을 심각하게 보는지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더 찾아보니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관리 범위가 넓었습니다.

봄에는 여왕벌을 잡아 다음 세대의 발생량을 줄이고, 여름과 가을에는 벌통 앞을 관찰하면서 포획기·물리적 방어·강군 관리를 함께 해야 합니다. 2026년 농촌진흥청도 등검은말벌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핵심으로 봄철 여왕벌 동시 방제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들었던 말벌 판매 이야기도 다시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말벌을 잡아 술에 넣고 비싸게 판매한다는 이야기가 실제 농촌에서 오갔다고 해서 그것이 현재 법적으로 허용되고 안전한 상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본 블로그는 개인적인 경험이 일반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이 말벌포획 후 판매에 대한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말벌은 식품원료가 아니고, 특히 등검은말벌은 생태계교란 생물이어서 살아 있는 개체의 유통·운반 등에도 법적 제한이 있습니다.

농사를 오래 지으면서 해충을 보면 잡는 것부터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양봉을 배우면서는 조금 다르게 보게 됩니다.

말벌 방제의 목적은 말벌 자체에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가을까지 건강한 일벌을 지켜 다음 월동과 다음 해 농사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눈앞에서 잡힌 말벌 숫자보다 벌통 안의 벌이 얼마나 건강하게 남았는지를 보는 것.

그것이 여름철 말벌 대책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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